로얄파크 호텔은 최근 다녀온 여행지 중에서도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로얄파크 호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봤지만,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호텔에 도착한 순간부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줘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스노쿨링, 보트 등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로얄 파크 호텔
하지만 그래서 그곳으로 인해 내내 사람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밤에는 잠만 자면 될 일이라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 대신 아침 조식 때는 메뉴가 대략 3가지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려하고 맛있는 걸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숙박객들이 수시로 드나들어서 모레가 많았지만, 청소는 수시로 해주었습니다 또한 로얄파크 호텔은 바로 앞이 화이트 비치여서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아기가 생길 예정이라 다시 보라카이에 간다면 꼭 로얄파크 호텔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는 호텔의 편안한 침대에서 잠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디몰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적하고 숙소 바로 앞이 바다라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이용 후기가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저는 이 숙소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2층룸이었고 창이 크진 않았지만 창 밖으로 나무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도 조명이 약간 어두웠지만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 단, 바닥이 타일이라 실내화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는 따로 요청해야 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화이트 비치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아침 조식이었습니다 그 경치만으로도 이 숙소의 가치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로얄파크 호텔은 가격대비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로얄 파크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