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보라카이 헤난 가든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스테이션 2쪽에 있으며, 메인 도로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다만 보라카이 메인 도로는 좁고 트라이시클도 많고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아서 화이트 비치를 통해서 디몰에 자주 나갔습니다 그런데 화이트 비치와 바로 연결된 리조트는 헤난 리젠시더라고 하셨습니다
헤난 가든 리조트
비치 가까운 쪽 원하시면 리젠시로 가시면 됩니다 리조트 직원들의 친절도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방 청소도 메모 남겨둔대로 다 해주셨습니다 조식은 안쪽 스위밍풀 쪽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데, 처음 제 음식을 남기면 벌금을 물릴 줄 몰랐는데, 남기니까 바로 벌금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시설은 일단 스위밍풀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도 수시로 하시는 듯하고, 이용시간도 밤 10시까지 가능합니다 룸서비스도 10시까지 가능한데, 제 입맛에도 맞았습니다
체크 아웃 후에는 짐도 잘 맡아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해봤습니다 보라카이 가격 대비 만족도 1위 호텔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위치적으로 화이트 비치 앞이어서 D몰이나 해변가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이 크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분도 있습니다
조식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데, 먹는 시간이 늦어져도 음식 퀄리티가 좋고 매일 조금씩 변화된다는 것 같아요 방 상태도 엄청 깨끗하고 호텔 내에 가드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서 안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머물다보니 한국인 구미에 맞게 잘 지어져있다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리조트가 크다보니 로비와 비치 중간쯤 배정된 방은 다소 번거로웠다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위트룸이라 일층이라 좋고 수영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다는 분도 있네요 욕실도 샤워기가 두 개가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각자 씻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모두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리뷰를 작성하셨는데, 저희도 다녀온 후에는 이곳 리조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화이트 비치와 가깝고, 수영장도 크며, 직원들의 친절도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보라카이를 방문하면 이곳 리조트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헤난 가든 리조트
